야미얼스는 천연과일 사탕으로 아빠가 직접 딸을 위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사탕을 만든 것으로 부터 시작해서 유명하죠.
마트의 아이간식 코너에서 쉽게 볼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볼까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 주문해 봤어요.
막대사탕이랑 드로프스라고해서 알사탕이랑 두가지 종류로 나와요.
막대사탕 살까하다가 막대 종이가 먹다보면 흐물해지는 걸 별로 않좋아해서 그냥 알사탕으로 샀어요.
알사탕도 용량이 패밀리팩(369g)과 파우치팩(59.5g)으로 나뉘는데 제가 산건 파우치팩이에요. 먹어보고 괜찮으면 더 사려고 작은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야밀얼스 사탕은 설탕대신 꿀과 건조사탕수수 주스와 과일즙으로 맛을 냈다고해요.
많은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하는 계란, 글루텐, 유제품, 땅콩 등을 넣지않고 인공색소, 합성첨가물 등의 인공첨가물도 넣지 않았다고 해요.
간단한 정보에요.
제품명 : 야미얼스 드로프스
원산지: 멕시코
제조사: Dulces de Calidad de Mexcico S, DE R, L, De C, V
수입 및 소분판매원 : (주)조앤스빌 (031-982-4905)/경기도 김표시 대곶면 대명항1로 28번길 53
원료 : 천연향료(자몽향, 복숭아향, 레몬향, 석류향, 라임향), 비타민C, 사탕수수설탕, 현미시럽, 구연산
내용량 : 59.5g(212kcal)
유통기한 : 별도표기일까지
꺼내보니 50원짜리 동전크기 정도의 납작한 알사탕이더라구요. 크기와 모양도 아이들이 침을 덜 흘릴도록 고안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색도 인공색소를 넣지 않았다고 하는데 선명하고 예뻤고 레몬, 라임, 복숭아, 석류, 자몽 5가지 맛이 있어요.
색 이쁘죠?
아이한테 처음에 먹으라고 줬더니 한번 먹고는 안먹더라구요.. 너무 기존의 인공향의 사탕들에 익숙한 건지...그러고 며칠 후에 다시 줘보니 또 먹네요.
맛은 깔끔하고 달콤한 맛이고 그냥 과일 사탕 맛이에요ㅋㅋㅋ
그리고 가끔 혓바닥이 얼얼한 느낌이 나기도 하더라구요..어릴때 사탕에 혓바닥 베었을 때 같은..
크기며 맛이며 휴대성이며 아이 간식으로 괜찮아요.
그리고 야미얼스 드로프스는 알사탕이라 아직 어린아이들은 삼킬 수도 있으니 막대사탕이 더 안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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