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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아야진항 근처 캠핑 차박 물놀이 화장실 있는 곳

해바니아 2020. 6. 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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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다고 산이고 계곡이고 어디든 사람이 너무 많아요.

 

코로나가 답답하니깐 전부 주말 되면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가고 있죠.

 

 

그래서 저도 바다를 자주 가는데 아야진항 근처에도 좋은 곳이 많이 있더라구요.

 

 

 

 

 

 

 

 

 

 

바다 물색 엄청 이쁘죠?

마치 제주도 처럼 맑다고 해야할까?

 

 

아야진 해수욕장에서 사람들이 많고 낚시 하는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아야진항 보이는쪽에서는 이렇게 바다 생물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채집? 그런걸 하는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조금한 게가 많아서 그걸 잡는사람도 많았어요.

 

 

 

 

 

 

 

 

 

바위 위에 돗자리를 피고 즐기는분들도 있고 원터치 텐트를 치고 의자를 갔다놓고 취사를 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요즘 바다에서 취사 주차장에서 취사 아무데서나 취나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된다 안된다 이런건 없는거 같아요.

 

 

 

 

 

 

 

 

 

 

아이들 놀기 좋게 낮은 물가와 모래도 있구요.

 

뒤쪽엔 모래사장이 살짝 있는데 거기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시는분들도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근데 캠핑장 야영장이 아닌곳에서는 다 좋은데 문제는 항상 설거지죠.

 

그리고 샤워도 문제고 말이죠 ^^

 

 

어떤분은 샤워텐트까지 아예 딱 쳐놓고 셋팅을 해놨는데 대단 하시더라구요.

 

 

 

 

 

 

 

 

 

등대 가기전에 화장실이 하나 있어요.

 

아야진5리 공중화장실이고 아주 작아요.

 

근데 생각보다 더럽진 않고 깨끗하게 잘 관리 되고 있더라구요.

 

 

여기서 물을 받아서 다들 사용 하시는거 같았어요.

 

 

 

항상 바다에서 문제는 내가 사용한 쓰레기들과 숯이 안되는데 숯이나 장작 사용 후 뒤처리가 문제 인거 같아요.

 

여기도 쓰레기 봉투를 사용하시는분이 있는 반면 그냥 쓰레기 투기를 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바다 앞에서 먹을 걸 가지고 와서 다 먹고 나서 그릇은 왜 바다에 헹구는걸까요?

 

 

참 의문인게 많은게 많아요.

 

 

 

다들 아시다시피 그런 쓰레기가 나오면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다 치우고 돌아다니는데 기본적으로 내 쓰레기는 내가 처리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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