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캠핑 이야기

캠핑장 입금 계좌 이체시 현금영수증은 당연한게 아닐까?

해바니아 2020. 6. 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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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아주 좋은날들이 연속이예요.

 

그래서 캠핑을 가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로 가지 못하니깐 국내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 나고 있어요.

 

 

저 또한 답답함에 계속 캠핑장을 알아 보고 어디든 갈려고 하고 있죠.

 

사설 캠핑장을 잘 안다니지만 아직도 현금영수증이야기를 하면 예민한 캠핑장이 아주 많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캠핑장은 엄연한 숙박업종으로 사업자번호가 있어야지만 운영이 가능한 시설이예요.

 

 

 

 

 

 

 

 

홈텍스에서 사업자번호를 조회 해서 없는 사업자라고 나오면 거긴 불법 캠핑장이지 싶어요.

 

그래서 현금영수증을 당연히 못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대부분 카드결제가 되는곳은 현금영수증이 된다고 보시면 되요.

 

근데 세금 문제로 현금을 받으면 현금영수증을 안해줄려고 기분 나쁜 표정이나 그냥 안해달라고 당차게 이야기 하는 캠핑장 주인분들도 있는데 이 부분은 다 신고 하면 결제 국세청에서 세무 조사 나오면 더 벌금을 내야 하는 사실을 알고도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업자 번호가 없는 캠핑장을 이용하다가 사고가 나면 보상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캠핑장 이용하실 때 꼭 확인 하셔야 되는 부분 중 하나인거 같아요.

 

 

 

2년전 강원도 모 지역 마을에서 운영 캠핑장을 이용 했어요.

 

 

 

결제 방식은 온리 계좌 입금 방식이죠.

그래서 이용을 해야 하니깐 입금을 했어요.

근데 현금영수증에 대한 부분은 전혀 이야기가 없었고 캠핑을 하고 그 다음주 주중에 그 지역에 문의를 했어요.

 

 

 

근데 현금영수증은 당연히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두자리에 대한 현금영수증을 따로 받았어요.

 

묻지 않으면 그냥 아무개식으로 안해주고 있던거였죠.

 

 

그냥 돈 얼마 안되는거 왜 이렇게 현금영수증에 대해서 집착? 을 하냐고 묻는분도 있을 수 있어요.

 

근데 요즘은 캠핑장 비용이 적절한게 맞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지만 사설 캠핑장 같은 경우 성수기에는 기본 50,000원 인당 추가 인원 10,000원 차량 추가 10,000원 이런식으로 한번에 받는 비용이 적지 않아요.

 

팬션이나 호텔 비용에 반정도밖에 안되지만 금액 자체가 크기 때문에 소비하는 부분에 대한 현금영수증은 꼭 필요하다고 보여져요.

 

 

 

 

 

다 아시다시피 회사를 다니거나 사업을 하시거나 장사를 하시는분들은 전부 세금을 내니깐 당연히 그 수익에 대한 세금이 의무적으로 부여 되고 있어요.

 

그러니깐 나도 내가 쓴 돈에 대한 증빙이 필요하고 그걸로 인해서 소득공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현금 사용시 현금 영수증 신청은 당연한거죠.

 

 

 

 

 

 

 

 

 

저는 이문제 때문에 입금 방식만 고집 하는 캠핑장을 거의 이용하진 않아요.

 

왜냐면 떳떳하지 못한 캠핑장은 가서도 항상 문제가 많이 있거든요.

 

 

이번에도 예약을 하기 위해 알아보다가 입금방식만 되는 캠핑장에서 현금영수증이 되나 싶어서 질문 게시판에 들어갔더니 간이영수증만 가능하고 현금영수증은 불가하다고 당연하듯 적어 놧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사업자번호를 확인 해보니 없는 사업자 번호로 나와서 일단 문의를 해놨어요.

 

결과는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떻게 결과가 나오는지 지켜 볼려구요.

 

 

 

 

캠핑을 다니는 사람들은 사람추가 자동차추가 장작 현금 구입 매점 현금 구입 캠핑을 하는사람이 봉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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