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린천휴게소 양양방향 아이들 놀이터 애견 강아지 쉼터 산책로

 

 

이제 여름이 다가 오면서 양양 강릉 속초 동해 삼척 쪽으로 주말마다 사람들이 많이들 방문하고 있어요.

코로나에 걱정은 있지만 이미 많은 삶이 지쳤기 때문에 다들 해소 욕구가 엄청커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더 많아 지고 있는게 사실이예요.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타면 앞에서 홍천까지는 막히지 않지만 주말 휴가철엔 홍천휴게소 내린천휴게소 근처는 완전 상습 정체 구간이예요.

 

휴게소 주차 공간을 이상하게 만들어 놔서 맨날 막히는거 아시죠?

시공? 만든사람 진짜 반성해야되요.

 

정체때문에 아이들은 힘들어하고 그럴때 아이들은 지쳐서 계속 핸드폰이나 차안에서 할 수 있는걸 해줄수 밖에 없죠.

 

또 요즘은 애견 강아지가 가족처럼 항상 같이 여행을 다니거나 같이 다니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때 꼭 필요한 부분이 휴게소나 졸음쉼터죠.

 

 

왜냐면 답답하고 졸립고 강아지나 아이들 화장실도 가야 되니깐요.

근데 이번에 내린천 휴게소 양양방향에서 아이들이나 강아지 도시락을 싸온경우 좋은 장소가 눈에 보이더라요. 

 

 

 

 

 

 

 

보이시죠?

 

오르고 내리고 이렇게 하라고 만들어 놓았나 봐요.

 

애들이 지루한 차에서 내려서 간단하게 소화도 시키고 몸도 풀수 있는 좋은 운동기구? 놀이 시설? 체육 시설? 이런 느낌이였어요.

 

 

 

 

 

 

미끄럼틀식으로 타고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고 자유 자제로 많은 아이들이 노는데 진짜 차안에서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데크에 원형 테이블도 있어서 아기들 우유도 먹이고 어른들이 쉬기도 하고 도시락이나 밥을 준비해 오신분이 밥을 먹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뒷쪽엔 벤치 그네 2개가 있는데 잠깐 아이들하고 놀기 진짜 딱 좋아요.

 

 

 

 

 

강아지들도 휴게소를 엄청 좋아하죠.

이렇게 강아지를 산책 시키고 물도 먹이고 하더라구요.

 

이런 공간 있는 내린천 휴게소는 아이들과 애견 강아지에겐 천국이예요.

 

양양에서 서울가실때도 1개에 휴게소에서 양쪽에서 들어 오는거기 떄문에 양쪽에서 다 이용 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차 막힐땐 느긋하게 천천히 쉬면서 가는게 최고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