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SOS 통통센터 영유아 실내 놀이터 이용시간 이용요금

 

 

 

삼척 중앙시장 내에 SOS 통통센터 영유아 실내 놀이터 시설이예요.

시장 안에 있다는게 좀 신기하죠??

삼척 중앙시장은 시장과 대형마트의 노브랜드와 연계를 해서 소비자를 방문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하고 있는데 반응도 너무 좋고 청년몰이라고 해서 음식을 하는 공간까지 창출해서 여러 지역 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는 곳이예요.

 

 

삼척중앙시장 입구에서 들어보시면 청년몰이라는 표시판이 있어요.

이쪽을 따라 가시면 바로 가실 수 있어요.

 

월래는 4타임으로 운영이 되는데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평일에는 3타임만 운영 되고 있어요.

금요일하고 토요일은 대신 기존대로 4타임을 운영하고 있어요.

약 이용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되요.

 

 

처음엔 비용이 없는 줄 알았는데 비용이 있어요.

주말 주중 요금이 다르고 삼척 시민과 일반 타지역 시민은 가격 차이가 2배가 나요.

키즈카페보다는 저렴 하긴 해요.

 

그리고 약 인터넷 예약 10명 현장 5명 약 15명 정도 이용이 가능한데 지금은 아직 활성화가 안되서 인터넷 예약보다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걸 많이 한다고 하네요.

 

 

한 1.5평 정도 되는 공간에 방방이 존재해요.

어린애기들은 이용하기 좀 좁아서 언니오빠들에게 치일수도 있어서 보호자가 잘 봐주거나 해야할거 같아요.

 

 

 

 

블럭 공간인데 블럭이 너무 적어서 만들 수 있는게 없긴 해요.

더 많아 지면 좋겠네요.

 

 

 

편백 나무 공간인데 밖에서 너무 쳐다 볼 수 있어서 화장실 가는 길에 민망해요.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길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가볍게 가려 주는게 필요한거 같은데 아직 초기라서 좀 보안이 되면 좋겠네요.

정글북 공간인데 식당에 가면 제일 많이 있는 놀이터인데 아직 사용을 많이 안해서 깨끗해요.

가운데 쪽에 인형공간이나 살짝에 장난감 공간 그리고 사진에서 못찍은 주방놀이 공간이 살짝 있어요.

 

전체적으로 키즈카페 가격보다 착하긴 하고 잠시 머무르기엔 괜찮은거 같은데 놀이감이 아직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관리나 정리도 본인이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자녀를 따라 다니다 보면 정리를 못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좀 개선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