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와인은 바로 마끼 루아조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이예요. 이름도 너무 어렵네요.
지난번에 소개 했던 와인이랑 세트 세트라고 보시면 되요.
이 와인은 매력적인 붉은 과실의 향과 강렬한 탄닌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마끼 루아조 까베르네 소비뇽과 잘짜인 구조감과 풍부한 풍미의 로즈 까데오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마끼 루아조 까베르네 소비뇽은 프랑스 남부지역에서 수확한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양조한 와인으로 풍부한 과일향과 섬세한 탄닌감이 매력적인 와인이라고 보시면 되요.
어렵죠?
탄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모르는 용어가 많아요.
타닌(tannin)은 아주 떫은 맛과 쓴맛을 주는 페놀 화합물을 말한다.
제품명: 마끼 루아조 까베르네 소비뇽
식품유형: 과실주
원산지: 프랑스
내용량 및 알코올: 750ml , 12.5%
업소명 및 소재지: 주식회사 신세계엘앤비 / 02-727-1685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63, 대한제지빌딩 7층
제조사: MAISON BOUEY SA
맛은 아주 괜찮았어요.
향도 괜찮고 떫음 강도도 괜찮고 먹기 편한 레드와인이라고 할까요? 와인은 비싸면 무슨맛이 다를까 했는데 가격이 올라 갈수록 풍미와 향 맛이 확실히 다르긴 한거 같아요.
아직도 와인을 어떤걸 사야하고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가끔 한병씩 먹으면 분위기 나고 확실히 좋은거 같긴해요.
근데 1병 오픈하면 다 먹어서 가격 부담이 엄청 되고 있어서 요즘 참고 있는데 가끔 한번씩 사서 먹어야겠어요.
다음엔 또 어떤 와인을 먹어볼지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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