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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음식점

서울 명동교자 본점 직접 방문 후기 / 웨이팅 있음 / 칼국수 만두 맛집

by 해바니아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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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명동 상권이 살아 났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과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방문하게 됐어요. 역시나 사람들은 엄청 많았고 길거리 음식들도 너무 많았어요. 먹을게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가 명동 왔으면 명동교자 먹어줘야죠. 바로 찾아서 방문했어요.
 

 
 
명동교자 건물은 엄청 작은데 간판이 잘 보여서 찾기 쉬웠어요.
입구부터 2인인지 3인지 물어보시는데 2인은 바로 입구에서 들어가면 되고 3인 이상은 뒤쪽 출입구로 가라고 안내하시네요.
 
 
 

 
 
뒤쪽 출입구로 오면 또 웨이팅 있고 기다리면 순서대로 계단으로 안내해주시는데 들어가면 바로 먹는 줄 알았는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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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또 웨이팅을 해야되요.
1층 2층은 2인석 자리들이고 3층부터 3인이상석 같아요. 
 
 
 

 
 
한 20분쯤 기다렸나? 드디어 3층에 올라왔어요.
여기는 무조건 선불이네요,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이렇게 주문 했어요. 
1인 1메뉴 시키면 칼국수 사리 리필이 된다고 하는데 그냥 맛만 볼려고 1개씩 주문 했고 원산지 표시도 아래쪽에 잘 되어 있어요.
 
 
 

 

 

저기 보이는 곳이 주방이예요.

 

 

 

 

 

밑반찬은 김치.

 

 

 

 

주문과 동시에 거의 바로 나와요.

 

 

 

 

여기 만두가 맛있다고 하는데 역시나 만두 맛있네요.

한번쯤은 먹어볼만 한 맛이라고 할까요?

 

 

 

 

 

 

칼국수

 

 

칼국수도 드디어 나왔습니다.

선결제 주문이라서 바로 바로 나온다고 보시면 되요.

 

 

 

 

 

 

고기랑 만두가 들어 있어요.

 

 

 

 

국물이랑 고기랑 만두랑 같이 먹으면 또 별미네요, 평소에 먹었던 칼국수랑은 다르고 맛있네요.

 

 

 

 

 

먹다가 좀 심심한거 같아서 양념장을 넣어서 먹었더니 이걸 넣어서 먹어야지 맛있네요.

꼭 넣어서 드세요 👍

 

 

 

비빔국수

 

 

비빔국수도 먹고 있다보니 나왔어요.

 

 

 

 

 

 

 

특별한진 모르겠고 그냥 비빔국수 맛이예요.

이걸 먼저 먹으면 칼국수가 맛이 없어지니깐 나중에 드세요.

 

 

 

정말 정신 없게 먹었고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웨이팅은 기본이고 회전은 빠르다고 하지만 거의 다 먹으면 바로 바로 치울려고 물어보셔서 편하게 먹진 못했네요. 특히나 손님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는거 싫어하시면 안좋아하실 수 도 있어요. 차라리 포장이 되니깐 포장도 괜찮은거 같네요. 명동교자 이태원 직영점도 오픈 했다고 하니깐 참고해주세요.

용산구청에서 3분거리래요.

그럼 서울 명동교자 본점 직접 방문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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