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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용품 준비 3

킨텍스 고카프 캠핑박람회 입장료 제돈 내고 가면 절대 안된다

코로나 여파로 열리지 않았던 캠핑관련 박람회가 드디어 열려요. 언제 열리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중에 제일 방가운 소식이예요. 일단 고카프는 제 돈을 내고 가는건 절대 반대예요. 왜냐면 사전예약을 등록하면 50%로 할인 되서 반값에 갈 수 있거든요. 4인 가족으로 가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차박이나 카라반 루프탑텐트 대형 텐트 다양한 브랜드들을 볼 수 있어서 가면 확실히 선택에 폭이 넓혀 주는거 같아요. 전시품목을 보시면 캠핑 아웃도어 캠핑차량 레저스포츠 수상레저스포츠 안전용품을 전시하는데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하긴 해요. 특히 못보던걸 볼 수 있어서 좋긴 좋은 거 같아요. 4인 가족 기준 사전등록 안하면 아빠 엄마 중딩 2명 이라고 하면 일반 20000원에 중고생 10000원 총 30000원이지만..

세번째 캠핑 준비시 의자 고르는 방법 선택하는 방법 기준

앞전에 텐트와 타프 이야기를 했어요. 2가지를 골랐으면 이제 필요한건 의자 예요. 그래서 3번째로는 캠핑 의자 이야기 해볼려고 해요. "캠핑 의자는 어떤걸 골라야 할까?" " 용도? " " 무게? " " 캠핑을 하는 방법? " " 디자인? " " 편의성? " 제가 캠핑을 처음 시작 했을땐 코베아라는 회사 밖에 없는 줄알았어요. 그래서 첫번째로 고른 의자도 코베아였어요. 처음엔 이런 부피가 엄청 크고 등이 넓고 목이 받쳐지고 편한 의자를 골랐었어요. 근데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접었을때 크기예요. 다 좋은데 의자 2개를 실으면 이미 트렁크 공간에 어느 정도는 차지 해버린거죠. 만약에 4인 가족이라면 4개를 실어야 되는데 트렁크 반은 찬다고 보시면되요. 결국 크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또 의자를 바꾸..

캠핑/캠핑준비 2020.04.09

캠핑을 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ㅡㅡㅡㅡ^ 캠핑을 좋아해서 시간이 될때 마다 캠핑을 다니고 있는 초보 캠퍼 입니다. 이글을 쓰는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느낌입니다. 저는 벌써 캠핑을 본격적으로 다닌지 약 10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이미 어렸을때 가족들과 함께 강변 돌밭에서 자칼 케빈텐트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캠핑을 시작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게 바탕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주말만 되면 집 보다는 밖에서? 텐트를 치고 자고 싶고 활동을 하는걸 너무 좋아 합니다. 주위에서 "캠핑을 왜 가냐?" 그 귀찮은걸 왜 가냐고 많이들 물어봅니다. " 근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 캠핑을 가면 아무생각없이 1평 안되는 공간에서 내가 할 수 있는걸 (산책, 집만들기, 요리하기, 대화 등등) 할 수 있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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