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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 벌레 2

횡성자연휴양림에 등장 하는 하얀 벌레 미국선녀벌레

벌레는 어느 캠핑장 야영장에 가도 등장을 해요. 근데 종류가 정말 천차만별로 달라요. 예를 들어 용화산자연휴양림에 가면 거긴 왕 나방 종류에 벌레들이 정말 많아요.그래서 밥을 밖에서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기도 있고 화장실 앞에 가면 조명이 있으니깐 정말 기가 막히게 벌레와 나방이 날라다니는데 벌레 싫어 하시는분은 아마 기절 할 지도 몰라요. 근데 벌레나 나방이 싫긴 하지만 그래도 캠핑이 좋아서 다니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어떤곳은 바퀴벌레도 가득한곳도 있고 진짜 다양한 벌레들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이번에 본 벌레는 처음 봐서 궁금해서 올려봐요. 벌레 싫어하는분은 혐오 주의 하셔야되요. 처음 텐트를 설치 할때도 많았는데 사람다리에도 붙고 사람한테 막 붙더라구요. 근데 텐트에 자고 일어 났더니 저렇게..

산림청 1호 국립 화천숲속야영장 등장한 이상한 벌레들

요즘 산으로 가면 이 시기에 제일 문제는 벌레예요. 벌레 싫어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장마가 지나고 나면 나방이 그렇게 많은데 월래 지금은 송충이 정도에 벌레만 있었던 벌레들이 이번엔 전혀 아니였어요. 마냥 즐거울거 같았던 캠핑에 나쁜 손님이 나타났어요. 위에 사진 보이시죠?? 일단 저 벌레들이 엄청 많아요. 정말 미친듯이 많아요. 저희는 그래도 모기장을 가지고 가서 다행이였지만 낮에 밥을 먹을 때부터 달려들기 시작하더니 음식에 계속 달려들고 꼬리가 뽀족한 벌레까지 해서 정말 모기장 없이는 도저히 밥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모기장 뿐만 아니라 타프 텐트 너무 많더라구요. 왠만해서 모기나 벌레 나방을 참겠지만 음식에 자꾸 풍덩 풍덩 날벌레보다 더 심하더라구요. 근데 시설 관리 하는 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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