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계속 들어던 알파카 월드는 갔다 왔어요. 이미 너무 너무 유명하더라구요. 근데 입장료가 비싸서 갈까 말까 항상 고민을 했는데 결국 가긴 갔어요.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올라오던 사진 포인트가 가자마자 입구에 이렇게 있더라구요. 이날도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진짜 잘 나왔어요. 인터넷 네이버나 쿠팡에서 입장표를 예매하신분은 여기에서 따로 표를 발권 할 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 사실은 인터넷 예매 입장권을 할려고 하면 최소 1시간전엔 구입을 하셔야하고 도착했는데 인터넷예매로 해볼까 하면 낭패를 볼 수 밖에 없어요. 알파카월드 자체가 할인이 없어서 미리 예약 하고 가는걸 추천 드려요. 인터넷에서 표를 미리 구매 못하면 그냥 현장에서 구매하면 되는데 비싸다가 느낄 수 밖에 없어요. 근데 왔는데 안들어갈수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