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경우에서 함양집을 방문 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울산에 있는 함양집을 또 방문 했어요. 근데 함양집이라고 티맵에 치니깐 여러군데가 나오는데 이름이 일단 같아서 제일 가까운곳으로 갔어요. 근데 경주에서 먹었던 그 함양집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 비슷한거 같은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처음엔 짝퉁인줄 알고 안들어갈려다가 일단은 시간상 그냥 들어 갔어요. 입구에 글씨체랑 이런건 같은데 좀 틀리더라구요. 분명히 경주에서 먹을땐 앞에 우시산이 없었던거 같았거든요. 일단 경주에서 갔던집이랑 그릇이랑 느낌은 일단 비슷했어요. 그리고 배달의민족에서 주문이 엄청 들어오는데 그 방송이 그냥 그대로 홀에도 다 들려서 진짜 듣기 좋진 않았어요. 잘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깐 윤주봉? 윤정아? 자매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