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중앙닭강정을 먹었는데 저번에 구입을 했는데 식어 빠진 닭강정을 줘서 이번에는 만석닭강정을 구입했어요. 위생 문제가 한번 터지고 나서는 전부 교체를 하고 정비를 해서 그래도 깨끗해졌네요. 그전엔 정말 위생이 엉망이였는데 말이죠. 한번 터지고 나서 반성을 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일단 한거 같아서 사람들은 아직도 만석 닭강정을 많이들 구입하시더라구요. 위생등급 매우우수 현수막을 달아 놨는데 웃겼어요. 그전엔 매우 우수가 아니라 매우 실망이였거든요. 한번 지적을 받고 나서 매우 우수로 되니깐 한번쯤은 실수를 해야지 더 좋아지는건가 라는 생각이 문뜩 들더라구요. 음식점에 생명은 위생인데 솔직히 위생 생각하면 먹을게 없긴 없어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조리하는걸 보면 먹을 수 없는 유명한 음식들도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