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와 노르디스크 콜라보 폴딩박스를 현장구매로 구입했어요. 제가 가려고 했던 매장은 오픈이 10시라 8시전부터 준비하고 8시 반쯤 도착하니 제 앞으로 22명 정도 있더라구요. 설마 30개는 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9시반 정도 되니까 사장님이 번호표를 들고 나오시더라구요. 이미 한시간 기다린 후였네요..날이 넘 더웠는데 좀 미리 주시지... 그래도 23번 번호표를 받았지요! 번호표 주시면서 오후 3시 이전에 언제든지 방문해주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에 가서도 줄을 서야했어요ㅜㅜ사전예약하신 분들도 오시니 줄이 길더라구요. 아무튼 사전예약은 실패하고 현장구매라도 성공해서 기쁜마음으로 기다렸죠!! 받아와서 집에서 뜯어봤어요. 박스는 흠이 좀 있지만 던킨과 노르디스크 로고만 봐도 설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