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니아 ♪

요즘 캠핑을 가지 못하지만 캠핑용품 구매에 대한 욕구는 계속 되고 있어요. 헬리녹스 제품에 빠진지 언 2년정도 됐는데 야전침대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있는데 어떤걸 사야 될지 아직도 결정을 못했어요. 일단 헬리녹스에는 야전침대 종류가 2가지로 나눠지고 있어요. 헬리녹스 라이트 코트 VS 헬리녹스 코트 원 컨버터블 어떤걸 사야되지? 라는 고민을 하고 있고 후기도 많이 보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 볼게요. 라이트 코트에 장점은? 가벼운 무게예요. 케이스를 포함해도 1.260g 이니깐 1Kg 하고 260g 정도 되는거예요. 엄청 가벼운거죠. 가벼우니깐 패킹 싸이즈가 무게 만큼 작아요. 그래서 백패킹 하시는분들에게 좀 더 맞는 야전 침대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일단 코트원 보다 가격이 거의 7만원에서 9만원 사이 ..

삼척에 위치한 장호비치캠핑장을 간단히 설명 드려 볼려구해요. 몇 안되는 오션뷰 캠핑장 중 컨터이너하우스랑 카라반을 같이 운영하는곳이예요. 장호항에 핫플에 가까운곳이라서 더인기가 많고 스노쿨링과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곳이예요. 당연히 캠핑장이니 캠핑도 할 수 있는데 2가지 종류로 구별되어 있어요. 하나는 차를 바로 사이트옆에 주차가능한 오토캠핑이구요. 하나는 바닷가 해변에 짐을 가지고 옮겨서 하는 그냥 캠핑이예요.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본인이 추구하는 캠핑 방식에 따라서 다를거 같아요. 일단 위에 사진을 보시면 C10 C11 C12 C13 이쪽은 오션뷰라고 하긴엔 앞에 민박집이 있어서 오션뷰보다는 민박뷰에 가까워요. 그 뒷줄에 있는 C1 C2 C3 C4 C5도 마찬가지구요. 자리에..

산림청 1호 야영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화천숲속야영장을 간단히 소개 해드릴게요. 평소에 다니셨던 휴양림에 데크나 캠핑장을 생각하시면 안되요. 왜냐면 시설이나 데크 크기와 편의 시설이 한참 다르기 때문이예요. 기본적으로 정수기, 전자렌지, 탈수기 이렇게 기본 셋팅이 되어 있는곳이예요. 자리별 설명을 해볼게요. 1번 2번 3번 4번 전부 데크로 되어 있고 야영장 초입에 있는 제 1캠핑센터에 위치 하고 있어요. 4번 3번 2번은 전망이 괜찮지만 1번은 좀 답답한 면이 있고 옆에 바로 화장실과 개수대 뒷면에 위치해서 좀 좋다 안좋다 할 수가 없는자리인거 같아요. 숨어 있는걸 좋아하시는분이면 나쁘지 않아요. 제 1캠핑센터 제 2캠핑센터 이렇게 나눠져 있어요. 근데 보시면 15번과 14번 13번은 제 2캠핑센터에 화..

오늘은 제가 처음 캠핑 준비를 하면 제 돈주고 샀던 제품을 소개해요. 이 구이바다를 처음으로 샀을때가 생각나네요. 아무 준비 없이 여름 휴가를 캠핑을 가지로 했는데 어떤 용품을 사야될까? 많이 고민을 했었어요. 텐트? 타프? 테이블? 의자? 기본적으로 이런 부분이 필요했는지만 만원짜리 부르스타를 들고 다니고 냄비도 챙겨야되고 여러가지를 챙겨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찾은게 코베아에서 나온 구이바다 M 사이즈예요. 사진을 찾다 보니깐 찾고 나니깐 추억 돋네요. 메인 케이스만 봐도 기본 3가지 이상 요리를 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확실해요. 정말 가스 스토브로 바꾸기전까지 진짜 잘 썻던거 같아요. 캠핑을 하는 사람이면 꼭 구이바다를 한개씩 아마 가지고 있으실거예요? 코베아는 그만큼 구이바다 코베..

화천에 있는 화천 국립숲속야영장 산림청 1호 전문 야영장인거는 다 아시죠? 진짜 좋아요. 근데 아직도 가는길을 이상하게 알려주는 네비게이션들이 있어서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볼려고 해요. 티맵은 일단 정확한 길로 추천을 해주고 있어요. 근데 업데이트 안된 네이게이션은 배후령길로 추천을 하는데 그 길로 가면 개고생해요................ 근데 왜 예전엔 그렇게 가라고 안내를 했을까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선 문제로 네비게이션은 배후령 꼬부랑길로 오라고 했던거 였어요. 그리니깐 업데이트 안된 네비게이션은 당연히 배후령길로 돌아서 올라가야지 들어갈 수 있으니깐 그렇게 알려주는거예요. 네비게이션은 본인 역할을 하는거 뿐이니깐 화내지 말아주세요 ^^ T맵은 정확히 반영 되서 이제 배후령 터널 길..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오징어팩? 오징어데크팩 이예요. 오징어 데크팩은 캠핑랩 브랜드에서 특허를 내고 여기서만 만들어 내고 있고 요즘 캠핑 다니시는분들 중에 꼭 가지고 있는 필수품이지 않나 싶네요. 크기와 용도에 따라서 종류는 총 3가지 일반, 블랙, 골드 이렇게 있는데 조금씩 차이점 있어요. 데크팩이 왜 중요하냐면 데크가 있는 사이트에 처음 캠핑을 가실 때 아무 준비 없이 가면 엄청 당황을 하실거예요. 저도 처음에 데크로 캠핑을 갔는데 데크팩이 없어서 어떤식으로 고정 하지라는 의문을 가졌어요. 다른사람들 데크를 보니깐 물음표? 표시에 데크팩을 제일 많이 사용 했는데 지금은 오징어데크팩을 거의다 사용하신다고 보시면 되요. 왜 많이 사용하냐면 진짜 간단해요. 설치하기 쉽고 해체하기 쉽거든요. 오징어데크팩이 ..

2020/01/22 - [캠핑/캠핑준비] - 첫번째 캠핑 준비시 텐트 고르는 방법 선정하는 방법 기준 텐트를 골랐으면 두번째로는 이제 텐트에 파트너 타프를 골라야 되요. 타프란? 간단해요~ 텐트 외 공간에 그늘을 만들어주고 비가 오면 비를 막아주고 나무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이물질을 막아 주기도 해요. 근데 제일 큰 목적은 햇빛을 막고 그늘 공간 확보라고 보시면 되요. 텐트를 어떤걸 골랐는가에 따라서 좀 많이 다르긴 해요. 하지만 제일 처음 골라야 할 부분은 타프에 어느정도에 금액을 투자 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이예요. 왜냐고하면 타프 가격도 종류와 질에 따라서 정말 너무 많거든요. 텐트를 거실형으로 골랐는지 아니면 그냥 원터치텐트, 돔텐트로 골랐는지 내가 어떤 방향으로 캠핑을 자주 가는지에 대한 고민을 ..

오늘 소개 해드릴 캠핑장은 강릉에 위치한 연곡솔향기캠핑장이예요. 시에서 아마 운영하고 있는 캠핑장이고 바다앞에 있어서 인기가 진짜 많아요. 근데 작년에 바퀴벌레 사건으로 좀 많이 시끌 시끌 했던곳이기도 하구요. 엄청난 소나무로 넓은 공간이 존재하고 데크로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바다가 보고 싶으면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캠핑장 중에 하나예요. 근데 단점은 짐이 많으신분들은 좀 힘들 수도 있어요. 자리까지는 거의 대부분 수레를 통해서 짐을 옮겨야 되는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짐이 많을 경우 여러번 옮겨야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뒤에 축사가 있어서 가끔 똥냄새가 나요. 이 부분 꼭 참고 해주세요. 변경 된 A사이트 배치도예요. 잘 보시면 연곡을 한번 정도 와 보셨던분들은 아실거예요. ..

캠핑을 시작하고 부르스타만 사용하다가 구이바다가 너무 신기해서 구이바다만 사용을 했어요. 구이바다 하나면 모든 요리가 가능하고 좋았는데 딱 한가지가 너무 아 쉬웠어요. 그게 바로 크기랑 부피가 너무 커서 무조건 뒷자리 발판 정도에는 차지를 해야되니깐 저한테는 항상 고민이였어요. 그러다가 알게 된게 스토브이고 스토브에 종류도 너무 많았는데 캠프1 플러스를 살 때는 코베아 밖에 없는 줄 알고 코베아에서 알아보니깐 캠프1이 저한테는 딱 맞아서 구입을 했어요, 구이바다를 사고 2번째 가스 장비였죠. 산지 꾀 됐지만 지금 보조 스토브로 쓰고 있는데 화력 좋고 좋아요. 알루미늄 케이스를 주는데 케이스가 있으면 역시 관리 하기 편해요. 자동 점화 방식이라서 좋아요. 크기 중량 > 규 격 : 129 x 129 x 96..

아기가 있는 캠퍼에게는 꼭 필요한 장비를 소개 해드려요. 아이랑 함께 캠핑을 갔어요. 근데 아기가 성인 의자에 앉았는데 앞으로 넘어졌어요. 뜨악......................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어떤게 있는 찾아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찾아본게 헬리녹스 체어원 미니 체어라고 해서 바로 구입했어요. 좋은점은 가볍다. 3살 4살 5살 6살 7살 8살까지 사용 가능하고 어린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캠퍼에게 필수 아이템 이라고 할까? 신발(볼핏)도 있어서 따로 구매가능하고 백패킹시 아이도 들고 다닐수 있는 무게라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헬리녹스 체어원 미니가 꼭 필요한 이유는 아이가 앞으로 넘어지는걸 최소로 할 수 있어요. 캠핑을 시작하는 부모님에게 제일 강력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