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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국립 용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사이트별 자리 정보 및 추천 명당은?

해바니아 2020. 7. 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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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방문하고 있는 용화산 자연휴양림을 알아 볼려고 해요.

 

일단은 총 30개의 야영장 자리가 있고 거의 대부분 자리는 자동차가 옆까지 갈 수 있는 자리로 구성 되어 있어요.

 

근데 거실형 텐트나 큰 텐트는 칠수가 없는 크기에 데크라서 텐트 치기가 아주 곤란한 자리들이 많죠.

 

 

 

 

 

 

 

 

 

 

 

 

 

일단 계곡을 중간으로 해서 양쪽 야영장으로 구별해서 보실수가 있어요.

 

일단은 제일 중요한게 편의시설이 오른쪽 왼쪽 이렇게 생각을 하면 오른쪽 한쪽밖에 없기 때문에 왼쪽 자리들은 편의시설이 일단 기본적으로 멀다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제일 위 자리인 316번 314번 315번 자리는 화장실 갈려면 산넘어 산을 넘어가는 느낌이 나죠.

그래서 자녀가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어려운 자리예요.

 

315번 312번 313번 311번 307번 302번 자리 경우에는 주차를 하고 짐을 좀 옮겨야되는 자리예요.

 

나머지 자리들은 거의 대부분 사이트 옆에 주차를 가까이 하고 짐을 내릴수 있어요.

 

 

 

 

 

 

 

 

 

 

 

 

 

 

일단 입구부터 아예 301번 때와 101번 때는 왼쪽 오른쪽 가는 방향이 틀려요.

 

그래서 첫번째 갈림길에서 본인의 자리로 잘 가야 되죠.

 

301번 316번 자리는 일반통행은 아니여서 잘못올라가면 위에서 차를 돌려 와야 되기 때문에 아주 곤란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101번때에서 207번 자리는 일반통행이기 때문에 내자리를 지나가면 다시 한바퀴 돌아서 자리에 와야되는 점이 있어요.

 

 

 

 

 

 

 

 

 

 

그리고 301번때 자리에 인도는 등산하는 사람도 그 길로 올라 가기 때문에 사람에 이동이 엄청 많다고 보시면되요.

 

휴양림 들어올때 큰길에 버스가 있었다고 하면 등산객이 있다고 보시고 그 길로 내려 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다녀요.

 

 

 

 

 

 

 

 

 

 

 

 

 

처음에 보여 지는 자리들인데 101번는 독립 자리 102번 103번 104번 105번 106번 107번 자리는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자리예요.

 

차를 후진으로 들어 가야 하기 때문에 큰차들은 각이 애매해서 조심하셔야되요.

돌에 차를 긁히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여기가 제일 독립적인 공간인 101번 자리예요.

 

근데 301번 302번 303번 사람들이 지나 다닐수 있는 길이 있어서 여기로 다니게 되면 좀 사람들에 이동이 좀 있는 자리기도 해요.

 

그거 빼고는 계곡에 가깝고 편의시설 거리도 적당하고 제일 괜찮은 자리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첫번째 자리인 102번 자리예요.

 

계단식에 첫번째 자리인데 여기 자리도 좋은데 대신 차량이 처음으로 진입하고 나가는 자리라서 차량이동이 많다는 점이 있고 나머지는 생각보다 독립된 공간을 형성 할 수 있어서 좋은 자리 중에 하나죠.

 

 

 

 

 

 

 

 

 

 

 

위에 보이는 사진은 편의시설이 가까운 자리예요.

 

107번 106번 105번 104번 여긴 계단식 구조고 편의시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가까워서 제일 선호 하는 자리 중에 하나죠.

 

 

확실히 편의시설이 가까우면 사람들이 이동이 많긴 하지만 나도 편하기 때문에 좋은건 맞는거 같아요.

 

 

 

 

 

 

 

 

 

 

편의시설 위에 자리들인 201번 202번 203번 자리들도 편의시설에 가까워서 좋은 자리들 같아요.

 

 

 

대신 201번 202번 밤에 화장실 불이랑 켜져 있기 때문에 좀 밝아서 이 부분을 싫어 하는 사람이면 안좋은 자리 중에 하나죠.

 

 

 

 

 

 

 

 

 

 

밑에 바로 화장실이 있어서 밤새 불이 켜져 있어요.

 

그리고 사람에 이동 소리가 엄청 많이 들리죠.

 

 

 

 

 

 

 

 

 

 

 

조금 위로 올라가면 204번 205번 206번 207번 자리가 나오는데

 

위에 보이는 자리가 204번 자리인데 여기가 정말 뒤에 배경이 전부 산이고 오지처럼 캠핑을 할 수 있는 자리 중에 하나이고 끝자리라서 독립적인 자리도 추구 할 수 있는 자리 같아요.

 

명당 자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205번 206번 207번 자리도 확실히 편의시설에 가깝고 해서 좋은 자리이긴 한데 207번 자리 같은 경우에는 300번때 자리에 다리를 건너 오는 사람들이 계속 지나 다니는 공간이여서 엄청 나게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다리 건너올때 나무로 되어 있어서 소리도 나기 때문에 정말 예민하신분은 207번 자리는 추천 드리지 않아요.

 

 

 

 

 

 

 

 

 

왼쪽 자리들인 300번때는 일단 편의시설이 멀고 짐을 옮겨야되는 자리가 많은게 제일 안좋은 부분인거 같아요. 그리고 309번 311번 자리 같은 경우에는 다리를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 이동도 많은 자리 중에 하나죠.

 

 

그래서 100번때 200번때 보다는 조금 안좋은 점이 많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위에 보이는 자리는 301번 자리인데 여기가 그나마 괜찮은 자리 중에 하나예요.

 

 

편의시설도 나름 괜찮고 가까운데 대신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계속 보는 자리 중에 하나죠.

 

그런 부분이 싫으면 302번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여러집이 같이 오는 경우에도 301번 302번 303번 자리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아에 한칸에 독립된 공간을 다 사용 할 수 있거든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자리는 303번 자리예요.

 

 

여기도 302번이랑 마주 하고 있는 자리니깐 같이 오는 사람이 있으면 가운데 타프를 치고 303번 302번 이렇게 공간 확보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자리 중에 하나죠.

 

 

 

나머지 위에 자리들을 다 캠핑을 하고 있어서 사진 찍기도 애매하고 비오고 오고 해서 안찍었어요.

 

근데 저는 위에 자리들은 거리가 멀고 애매한 자리가 많아서 추천 드리진 않아요.

 

 

 

 

다시 주제로 돌아가서 이야기 해보면 용화산자연휴양림 야영장에 명당은 편의시설 가까운자리가 그나마 좋은 자리고 독립된 공간이 있는 101번 102번 204번이 명당인거 같아요. 나머지 자리도 다 장점 단점이 있고 하시는 캠핑에 따라서 다른거 같으니깐 참고 해주세요.

 

 

 

 

 

 

 


 

 

그리고 흡연 공간은 출입구 옆에 분리수거 장이 있는데 그 옆에 흡연 공간이라고 해서 만들어 놨어요.

 

휴양림에 오면 항상 흡연 공간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데서나 흡연을 할수 없거든요.

 

진짜 아직도 사실 데크위에서 흡연 하시는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흡연 구역에서 하시는분들이 더 많아진거 같아요.

 

 

여튼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야영장은 물놀이 하기 좋고 산속에 있어서 힐링 하기 좋은 휴양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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