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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출뿐만 아니라 직장인 주부도 지원이 필요하다.

해바니아 2020. 3. 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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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동안 정부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긴급 대출 지원을 시행했다.

 

근데 시행을 하고도 많은 말과 욕 등이 난무 하고 있다.

이유는 코로나19라는 이유로 대출을 해주는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이다.

 

 

그냥 지원이 아니라 대출이다.

 

금리가 있고 이 부분을 받을려고 하면 신용등급에 일정 기준이 필요하다.

 

내가 증명해야되는 부분도 많다.

 

근데 나라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만 지원을 하는게 아니라 다른 국민들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지금은 재난이라고 한다.

 

그러면 나라에 모든 국민에게 지원이 있어야 되는건 당연하다.

그럴려고 세금을 냈으니깐 말이다.

 

아끼다가 똥된다.

몇일전에 100분 토론에서 어떤분이 그러시더라.

" 이 후에 오는 태풍에 대한 비용을 다 써버리면?"

 

근데 아끼다가 죽고 나서 돈 쓰면? 의미가 있나?

나라 재정은 다시 어떤식으로든 확보 할 수 있는 수준에 대한민국이다.

 

선거가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 되는 이유 중 하나다. 

 

 

근데 자영업자분들 소상공인분들 대출은 당연하지만 3개월에서 5개월동안 매출이 안나와서 대출을 꼭 받아야 되는 사람에게 더 지원이 되면 좋겠다.

 

예를 들어 월세가 1000만원인 수십년 자영업을 하는 주인이 5개월동안 장사가 안되서 파산이 될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부동산 건물 몇채 아파트 건물 몇채 자동차 수입차 몇대 가지고 있는 자산이 이미 엄청 많은데 단지 몇개월 수익이 안된다고 대출을 해달라고 때쓰는건 아닌거 같다.

 

장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자산 자체가 없고 하루 벌어 하루 먹는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게 코로나19 긴급 대출인거 같다.

 

 

다들 그러신다.

재산이 많은데 그걸 팔거나 그걸 담보로 대출이 가능하지만 본인 손해는 하나도 안보고 다들 정부 탓으로 대출을 해달라고 한다.

 

전염병 질환은 정부가 만들어서 하는게 아니라 무작위로 나타 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부 탓보다는 본인이 이 극복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 정리가 먼저 인거 같다.

 

 

정부에게 공짜로 돈을 빌려 줘라?

 

근데 그건 일반 국민, 직장인들, 가정에서 돌봄을 하고 있는 주부들도 돈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미 평소에 사용 하지 않는 마스크 구입 비용 손소독제 구입 비용 육아 돌봄으로 인해 식재료 구입 비용 등 일반 가정에서 돈을 엄청 쓰고 있다.

 

한달에 마스크 구입 비용만 몇만원은 + 평소 생활비에 2배는 4인 가족 구성원 가족에겐 벌써 6주 7주정도 기본으로 부담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직장인에게는 국민연금 2개월 면제 주부에게는 자녀돌봄으로 인한 식재료 구입 지원금 다양한 부분에 지원이 지금은 필요한것이다.

그래야지 돈이 회전이 되면서 돈이 활성화 되고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구입을 하는 유통 과정이 더 많이 생길 수밖에없는것이다.

 

 

학교 연기가 되는건 좋지만 아들 2명을 보육하는 엄마는 점점 미칠려고 한다.

오늘은 또 무엇을 해야하지?라는 고민과 매일 싸우고 화내고 소리지르고 그렇게 지낸지 벌써 6주는 된거 같다.

코로나가 아니라 정신병으로 병원을 가게 생긴것이다.

 

 

그래서 아이돌봄을 하고 있는 주부와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도 대출이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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