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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9일부터 뉴스 댓글 이력 전면 공개로 욕설 댓글 악성 댓글 자진삭제 급증?

해바니아 2020. 3. 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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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2020년 3월 19일 목요일부터 뉴스 댓글 이력을 전면 공개 했어요.

그 댓글로 인한 변화들과 댓글은 누가 남길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일단 몇일전 백종원이 말했던말이 생각나요.

 

백종원 왈: "손님들은 앞에서는 절대 싫은 소리 안해요."

 

팩트죠.

 

요즘은 전부 SNS상에서 이야기를 해요.

내가 생각 했던 말들 생각들도 모두다 SNS에 남겨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등 자기가 표현 할 수 있는곳에 하죠.

그 표현은 자기 표현 방법이기 때문에 내공간에 내생각을 남겨서 표현을 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내가 하고 싶은 소심한 표현인거죠.

 

그렇다고 전부 좋은글 좋은표현만 하지 않아요.

성격에 따라서 표현 방법도 전부 제 각각 달라요.

 

그 중 내 표현 중 하나도 뉴스 기사에 댓글 다는 표현 같아요.

 

 

 

 

 

 

 

2011년부터 총 댓글 2285건 공감 22561건

최근 댓글에 30일 활동을 보시면 뉴스 댓글을 계속 하고 있는거죠?

 

 

 

 

 

 

2014년부터 총 댓글 893건 공감 6675건

최근 30일 활동 28건 계속 뉴스 댓글을 하고 있는거죠.

삭제도 1건이 있네요.

 

 

 

 

 

2007년부터 총 댓글 503건 공감 3019건

최근 30일 활동도 4건 가끔씩 댓글을 다는거죠.

 

 

 

 

 

 

 

2013년부터 총 402건 댓글 받은 공감 11626건

최근 30일 활동동안 작성을 39건 삭제를 19건을 한건데 보시면

자진 삭제 하는 댓글이 늘어 난다는 부분이 이런 부분인거죠.

 

본인이 댓글을 했지만 지우는 경우도 생기고 있는거예요.

 

 

 

 

 

 

2014년 총 댓글 366건 받은 공감 7388건

최근 30일 활동 없어요.

 

 

 

 

 

2011년 총 댓글 748건 받은 공감 7155건

최근 30일 활동 9건 계속 조금씩 댓글을 달고 있는거죠.

 

 

 

 

 

2017년 총 댓글 9269건 받은 공감 85442건 현재 답글 3893건

최근 30일 활동 27건 하루에 1건은 남겼다는거죠.

 

기간이 3년도 안됐는데 거의 만건 가까운 댓글 달은거죠?

 

어마어마해요,

 

계속 댓글을 주기적으로 엄청나게 달았다는거죠.

 

이런 댓글에 기록을 보면 특정 정치나 그런 부분에 많이 달아요.

이유가 있는 댓글이 엄청 많은거죠.

 

 

 

 

 

2012년 현재 댓글 762건 받은 공감 2693건

최근 30일 활동 1건 거의 작성이 없는거죠.

 

 

 

2006년 총 댓글 12904건 받은 공감 148070건

최근 30일 활동 작성 26건이면 일에 1건은 무조건 달았고

꾸준히 거의 14동안 댓글을 달고 지내 왔다는거죠.

글이 많은 만큼 공감도 엄청 많아요.

 

정치 연예 사회 여러가지 종류에 뉴스에 댓글을 살펴봤어요.

시작한 년도도 댓글 다는 방식 표현 방법도 전부 달랐어요.

 

근데 댓글 좋은말보단 나쁜말이 훨씬 많았어요.

특히 정치 관련 부분에서 댓글은 거의다 부정글이였어요.

 

부정이라고 할 정도보다 더 심한 말들이라고 할까?

대부분이 그 기사에 대한 사람에 XX였어요.

 

이 댓글 공개로 인해서 그 사람이 계속 어떤식으로 댓글을 다는지 다 확인이 가능해요.

 

계속 악성 댓글 욕설 댓글 작성자는 계속 그렇게 하고 있는거죠.

 

10건을 봤는데 댓글 삭제는 1건에 불과 했어요.

아직은 삭제가 많을 수가 없어요.

 

왜냐면 너무 많은 부정한 댓글을 했는데 삭제하기가 어려운거죠.

 

어떤 사람은 댓글을 1만개 이상 지운 사용자도 있다고 하니깐

본인이 쓴 댓글에 대해서는 계속 지우는 경우가 발생하겟죠.

 

네이버가 이 댓글 오픈을 결정한 결정적인 이유도 연예인 자살도 있겠지만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다는 사용자를 찾아내서 이용을 제한할 계획이 최종 목적이예요.

이제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고 정치 뉴스가 나오면 또 엄청난 지지당에 대한 지지를 하지만 반대인 당에 대한 엄청난 욕설과 악설이 또 시작 되겠지만 정치 뉴스에 관련 된 부분은 진짜 답이 없네요.

하지만 대한민국엔 아직도 표현을 하지 않고 있는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이죠. 더 좋게 생각 하고 좋은분들이 더 많아요.

 

댓글은 자유 표현이지만 악성 댓글 욕설 댓글은 ...

쩜쩜쩜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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