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판교 현대백화점 안에 있는 낙원테산도 방문 이야기를 작성해볼려고 해요.
현대백화점 방문 했는데 쇼핑을 하다가 보니깐 밥을 먹어야할 타이밍이 됐더라구요. 배고픈줄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식당가에 오니깐 배가 고프더라구요. 어떤걸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처음에 지나가면서 봤던 낙원테산도에 그냥 방문 하기로 해서 바로 갔어요.
백화점에 있는 식당은 거의 전국에서 유명하거나 서울쪽 경기쪽에서 유명한 체인점 식당이 입점 하는 경우가 많아서 거의 대부분 웨이팅을 한다고 보시면 되요. 특히 주말에는 웨이팅은 거의 기본인거 같아요.
저도 일단은 웨이팅 해놓고 놀다가 오니깐 준비 됐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한 20분정도는 기다린거 같아요.
자리가 막 생각보다 많진 않아요. 음식이 가능한 정도까지 계속 조율하면서 자리를 받는거 같더라구요. 한번에 다 들어오면 어차피 준비가 안되니깐 상황에 맞춰서 하는거 같았어요.
청록색?? 이게 낙원테산도에 마크 포인트인가보더라구요 ㅋㅋㅋ
원산지 표시도 잘되어 있었어요. 저는 식당가면 항상 이부분을 많이 보는데 낙원모듬카츠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하더라구요.
낙원오믈렛이 메인이고 낙원모듬카츠가 주메뉴인거 같더라구요. 후기를 보니깐 파스타 종류인 나폴리탄 쉬림프오이스터 통베이컨 매콤크림도 많이 먹는거 같더라구요. 대창덮밥이라고 호로몬동도 많이 먹는거 같은데 고민을 하다가 너무 많이 먹을게 아니라서 낙원모듬카츠랑 낙원오믈렛, 오리지널산도 이렇게 주문 했어요.
처음 가봐서 어떤걸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주변에 많이 먹는걸로 시켰어요 ㅋㅋㅋ
음료도 많이 먹는거 같은데 메론소다 사쿠라소다 캔디소다 이렇게 있는데 몰라서 못시켰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러운 계란에 식빵이라고 해야할까요?ㅋㅋㅋ 먹을만해요. 근데 탄산이 좀 필요하다고 할까요?ㅋㅋㅋ
카츠가 특이한게 돼지비계가 같이 들어 있게 튀겨서 나오는데 진짜 신기했어요. 돈카츠는 보통 비계가 없이 하는데 여기는 비계가 들어가서 조금 느끼한거 같은데 부드러우면서 비계에 특유에 맛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먹어본 모듬카츠 중에 제일 특이했어요.
드디어 기대 했던 메인 메뉴 낙원오믈렛이 나왔어요. 오믈렛이라는걸 정말 오랜만에 먹기도 하고 이렇게 부드러운 계란이 올라가 있는것도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상상했던 그 맛이고 부드러운 오믈렛소스도 괜찮았어요. 직원분이 오믈렛 서빙 후에 커팅을 도와주는데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을려면 빨리 찍으라고 이야기도 해주시더라구요.
파스타랑 소다를 못먹어본게 너무 아쉽지만 서울쪽이랑 경기도쪽에 많으니깐 다음에 방문해서 안먹어본 메뉴를 다시 먹어봐야할거 같아요.
느끼한 부분이 분명있어서 사람들이 왜 소다를 먹는지 알겠더라구요 ㅋㅋ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한끼 먹기 괜찮은거 같고 월래는 쌀국수를 먹을려고 했는데 다음엔 쌀국수를 먹어야겠어요 ㅋㅋㅋ
그럼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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