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서는 올해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를 전격 취소 했어요. 아주 올바른 결정으로 적극 지지 해요. 매년 수백만명이 모이는 대규모 남쪽나라 축제중에 제일 큰 축제죠. 사람들이 1명 2명 모이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해도 음식을 먹거나 아이들은 계속 마스크 착용이 힘들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벌어 질질 몰라요. 그래서 축제 참여해서 가는거 조차 찝찝한 상황인거죠. 꽃은 올해도 피지만 내년에도 필거기 때문에 내년을 기약 해야 할 거 같아요. 창원시도 진해군항제 취소 여부에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 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답답하니깐 꽃을 보러 나오고 있어요 ㅠ 2주간 거리 두기가 문제가 아니라 벌써 4주째 5주째 거리 두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 답답함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찾아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