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맹방비치캠핑장은 모래 위에 데크를 놓고 소나무 사이에 캠핑장을 만들어 놓은 캠핑장이예요. 근데 관리센터에서 체크인 할때부터 데크팩은 사용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옆에 있는 고리를 이용 해서 하라고 이야기를 해요. 근데 캠핑을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옆에 고리로만으로 과연 텐트나 쉘터 타프가 가능할까요?? 제가 볼 땐 절대 불가해요. 그럴러면 끈은 물론이고 연장선도 있어야되고 부과적인 용품이 많이 필요하고 공간 확보나 각도도 일단 불가 하다고 보여줘요. 고리 보이시죠? 딱 4개 밖에 없기 때문에 만약 데크 밖으로 나갈 경우는 무조건 팩이 필요해요. 거기에 모래사장이기 때문에 30cm는 안되요. 최소 40cm 이상에 팩이 있어야지 안빠지고 버티더라구요. 큰 거실형 텐트나 쉘터 타프 고정을 할려면 무조건..